


뒷 모습을 보시면 알겠지만 심각한 하비에 옆에 뒤에 다리 사이 말할것도 없이 엄청 나서 키가 165이지만 짧아 보이는 다리였어요 ㅠ 대용량으로 최대하게 빼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성격 좋으신 원장님께서 옆을 아주 쏙쏙 빼주셔서
수술 당일 차 사진 비교 하고나서 ..와 .. 이걸 보기 위해 지방 흡입을 하나 생각했습니다 보면 아시겠지만 전후 차이 엄청나요..
- 수술 직후 -
수술 직후에는 몸이 엄청 추웠고, 압박복으로 인해 갑자기 어기적 거리게 된 것 말고는 걱정에 비해 마취가 덜 풀려서 인지 덜 아팠습니다 덜 아프긴 했지만 다리 뭉침이 안아픈것은 아니니 꼭 집에 돌아갈때 택시 타고 가세요 ㅠ
- 2일차부터 점점 아리고 붓더니 너무 아파서 3일차 4일차 까지는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먹고 자기만 했어요 ㅠㅠ 활동을 못해서 그런지 오히려 더 찐느낌이지만 지흡 하시는분들 꼭 꼭 산책하세요 저는 압밥복 편하려고 발등까지 오는걸로 했는데 다리가 너무 부워서 발등이 쪼이고 붓는 바람에 발등 살도 파이고 멍들었어요.. ㅠㅠ 그치만 이 고통도 이 효과를 본다면 또 할꺼에요 !! 아직은 다리도 울퉁불퉁하고 멍도 너무 심해서 이대로 ..괜찮으려나 싶기도하고 붓기가 너무 심해서 옛날 퉁퉁이 하비 같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 그래도 차차 관리하면 효과가 있겠죠? 병원 실장님과 간호사님 의사선생님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후관리 하면 나아질꺼라는 말씀에 큰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 !
드디어 내일이면 실밥을 풀러갑니다 ㅠㅠ
2주가 어쩜 이렇게 길게만 느껴지는지
1주차때보다 살이 붙은건지 붓기인건지 더 부어보이지만
실밥 풀고 관리해서 나아지리라 생각하고 참아봅니다
멍은 1주차에는 뒤쪽이 엄청 심했는데 점점
옆으로 넘어와서 퍼지고 있습니다
멍크림 바르면서 마사지 해주고있는데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ㅠㅠ 시간이 약이라 생각하며 버텨봅니다..
튼튼! 저는 병원의 분위기, 친절함, 의사선생님의 성격, 가격대 , 후 관리, 나의 모습의 결과를 후기 사진으로?
모두 다 만족해서 저는 어플로 몇달을 찾다가 정하고 나서는 여기서만 가서 상담받고 이틀만에 바로 수술했습니다
처음에는 긴장 많이 했지만 눈딱감고 나니 수술 후라 다행이였어요 한번 해보고 나서 해본데가 나은것같아
상체도 여기서 하려고 합니당 한달 반뒤에 상체 사진으로도 돌아오겠습니당 !!